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결산 (문단 편집) ==== {{{#blue 6위}}} | GEEKSTAR ==== 이 팀은 한 마디로 요약이 가능하다. '''전대웅 원맨팀.''' 첫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에 0-6 완패당한 것이 컸다. 이후에는 팀워크가 맞으면서 스피드전에서는 살아났고, 샌드박스전 스피드전에서도 2개의 트랙을 따냈지만 아이템전에서 OneQ에도 세트를 내줄 정도로 1승 9패라는 심각한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스피드를 내준 프릭스, 샌드박스와경기에서는 끝내 아이템전에서 만회하지 못하고 0-3으로 관광당하며 끝내 탈락하고 말았다. 그나마 군 공백을 겪은 [[이재인(프로게이머)|이재인]]이 우려와는 달리 1인분은 해줬고, [[김승래]] 역시 우직하게 자기 몫 이상을 하며 분전했고, 전대웅이 공백기를 딛고 부활에 성공했다. 하지만 신종민이 팀전에서 삽을 든게 너무 뼈아팠고, 그 구멍을 나머지 3명이 메우지 못 한게 흠. 권순민은 자기 인생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아이템 에이스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나마 [[신종민]]은 초반 부진을 딛고 개인전 16강에 진출했으며 최종 성적 9위로 마감한 것은 칭찬할 만하다. 하지만 GEEKSTAR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쉽게 장담할 수는 없다. 듀얼레이스 시즌3 ~ 2019-1까지의 OZ-Fantastick에서부터 내려오는 팀들을 살펴보면 경험은 적지만 포텐은 충분한 신인 선수들 위주의 로스터를 주로 짰던 것이 눈에 띈다.[* 듀얼레이스 시즌3 정승하, --듀얼레이스 X 김상수,-- 2019-1 최윤서, 신종민, 장건, 박현수 등.] 하지만 이번 시즌은 이례적으로 경험이 많은 노장 선수들 위주로 로스터를 짰는데 윈나우를 추구하기는 커녕 오히려 4강도 못 올라갔다. 일시적인 부진일 수도 있지만 다음 시즌 합리적인 로스터로 다시 찾아오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프로팀 체제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